와이프랑 집에서는 그냥 대패 삼겹살이나 냉동위주의 고기를 먹거나 하지만.
두꺼운 삼겹살은 집에서 왠만해서는 먹지 않습니다.
기름이 튀는 것이 냄새가 먹고 나면 치우는 것이 너무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면에 한번씩 나가서 두꺼운 삼겹살을 먹고 하는데요
이번이 아마도 세번째 방문인것 같습니다.
문안하게 편하게, 실패하지 않기에 방문합니다.
고기를 가져다주는데 우리는 항상 올때마다 삽겹살 목살 세트에서
목살 빼고 주문해야지,,
다음에는 삼겹살만 달라고 해야지 하면서 항상 까먹고 그대로 시킵니다.
목살도 괜찮은 편이라 후회는 안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삼겹살이 좀 더 맛있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먼저 지방으로 불판을 구워주고,,
여기는 상대적으로 다른데보다 버섯등이 적게 나온다라고 생각되어,
조금의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서비스도 좋은 편입니다 잘 구워주시니까요,,
맛있어 보이는 고기,,
실제로 맛있음,,
육즙이 팡팡..
특별할 것 없지만 그냥 적당한 밑반찬..
추가로 달라고 요청하면 잘 주시기 때문에 아쉬운 것 없습니다.
삼겹살과 목살을 잘 구워 주시고 계십니다.
맛있게 구워주니 편하게 이야기하고 술한잔 즐기며 먹기에 참 좋습니다.
된장찌게도 맛있습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사실 저희 생각에 제일 맛있는 가게는 맛찬들과 몇개의 브랜드 없는 고깃집,,
목살과 갈매깃살 맛있는 가게가 있는데 그건 다음에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으며,,
지불한 비용만큼 맛있게 먹고
실패하지 않으니 마음이 편한 음식점입니다.
서면 예전 배대포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