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야쪽에서는 음식 자주 먹어본적이 없는데,, 배고프다. 오후 늦게 까지 긴자에서 일을 끝내고 호텔에 잠시 들렸다가 히비야 공원이나 가볼까 하고 나선 산책길,, 걷고 나니 배가 고프고 저녁치고는 조금 늦었고 팀호완은 줄서있어 고픈 배를 더 이상 무엇인가를 넣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고,, 타베로그와 구글 리뷰를 보면서 맛있을만 한 가게를 찾아보다.. 파치파치(88) 철판구이 음식점을 가기로함.. 고픈배는 일단 알콜을 넣어줘야 살만해집니다. 그래야 조리되서 나올때까지 버틸수 있어요 오늘은 관자가 먹고 싶다는 와이프,, 매일 먹고 싶은게 달라서 참 대단하다 싶음. 맛있습니다. 잘한다. 다들 김치 들어간 메뉴를 많이 먹네,, 다찌에 앉으니 다들 뭐 많이 먹는지 쉽게 알수 있어서 좋음.. 일본에서 까지 김치를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