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하실분은 다 하셨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와이프와 저의 삶이 변한건 저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일주일에 한번정도 같이 코스트코나 주변 마트에 장을 보러가고, 돌아오는길에 커피한잔하고 서점들리고 하는 시간들을 보냈었는데요. 이제는 한달에 한번도 마트를 안갑니다. 대부분 와이프가 생필품의 대부분을 쿠팡에서 구입을 하구요. 저는 여전히 옥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장점은 마트를 안가는 시간 둘이 산책을 한다거나, 같이 넷플릭스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아니면 각자 책을 읽거나 개들 털관리를 한다던가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내돈내산 쿠팡 제품 내가 내 블로그에 리뷰하는 김에 쿠팡 링크 다는건 문제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한지 두세달이 넘었지만) 오늘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