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리뷰

일요일, 날도 좋으니 와이프가 이미 점심을 정해놓았네요. 나는 그냥 운전해서 가면 됨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25 ​ 매일 11:30 -21:00 ​ 주차지원 안됨, 주차장 없음 ​ 애견 동반 가능 더블치즈와 패티 멜트 그리고 세트로 치즈칠리프라이즈 코카콜라 제로 하나. 유리창도 깨끗 분명 기름때가 있을만도 한데, 정말 깨끗함. 이런곳은 지저분한 곳보다 맛이 없더라도 선호하지만 여기는 깨끗하고 맛도 있었어요. 어서 먹어야지.. 그런데 햄버거에 피클빼달라는 말을 안했네요.. 피클 극혐. 사실 더블패티버거가 있었으면 그걸 시켜먹고 마는 사람인데,, 일단 만족, 와이프가 시킨 패티 멜트 예상보다 더 맛있었던 치즈칠리프라이즈 옛날 사람이라 크라제 버거에서 팔던 것이 생각나는 그맛,, 그래도 그것보다는 조금..

와이프랑 집에서는 그냥 대패 삼겹살이나 냉동위주의 고기를 먹거나 하지만. 두꺼운 삼겹살은 집에서 왠만해서는 먹지 않습니다. 기름이 튀는 것이 냄새가 먹고 나면 치우는 것이 너무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면에 한번씩 나가서 두꺼운 삼겹살을 먹고 하는데요 이번이 아마도 세번째 방문인것 같습니다. 문안하게 편하게, 실패하지 않기에 방문합니다. 고기를 가져다주는데 우리는 항상 올때마다 삽겹살 목살 세트에서 목살 빼고 주문해야지,, 다음에는 삼겹살만 달라고 해야지 하면서 항상 까먹고 그대로 시킵니다. 목살도 괜찮은 편이라 후회는 안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삼겹살이 좀 더 맛있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먼저 지방으로 불판을 구워주고,, 여기는 상대적으로 다른데보다 버섯등이 적게 나온다라고 생각되어, 조금의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