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중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숙취에 시달립니다. 출장중이라 10시 30분쯤 도착을 했는데,, 오픈전인데 외근중인지,, 무엇인지,, 11시 오픈인데요,, 점심시간전에 비지니스맨들이 줄을 서있다. 저기요, 아직 점심시간 멀었는데요,,,,, 고독한 미식가를 생각하며 그냥 그려러니,, 아무리 일본을 자주와도 아직도 줄서서 먹는것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줄을 서있으면 그맛이 그맛인데 다른데 가지 뭐,,, 하고 가기 마련인데., 타베로그에서 맛집인지 확인하고, 구글 리뷰도 확인하고. 구글맵으로 확인하고 골목을 돌고 돌면 여기에 맛집이? 하는 생각이 드는 곳에 가게가 있다. 숙취에 시달리며 라멘을 먹자,, 국물이라도 들어가야 오후와 저녁에 생존할수 있을거 같아.. 출장을 항상 따라다니는 와이프는,, 싱글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