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 하면 어디론가 가고 싶은것은 사실,, 애견카페의 장점은 가서 와이프가 사진을 찍고 놀아주는 동안 조금은 쉴수 있다는거,, 애들이랑 같이 뛰어놀아 줘야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보기 좋으라고 애들을 키우는건 아니니 피곤하더라도 애들이 뛰어노는거 보는건 좋습니다. 매번 가는 기장쪽이나 실내 애견카페는 가기 싫어 찾고 찾다,, 창녕에 애견카페가 있다는 것을 보고 와이프랑 개1호 개1호와 함께 창녕으로 갑니다. 고속도로에 내려도 좀 더가야하지만 그래도 50분정도면 충분히 주말 드라이브겸 갈만한 곳인듯 진입로에 경사가 생각보다 있어 저희 같은 후륜구동 차량의 경우 뒷타이어 헛도는 일도 존재합니다. 초보운전자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주차 하는 부분도 3대 이상의 경우 경사로에 주차를 해야하며 조금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