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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5

전포 전리단길 애견동반 수제 햄버거 맛집 ; 더프타운

일요일, 날도 좋으니 와이프가 이미 점심을 정해놓았네요. 나는 그냥 운전해서 가면 됨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25 ​ 매일 11:30 -21:00 ​ 주차지원 안됨, 주차장 없음 ​ 애견 동반 가능 더블치즈와 패티 멜트 그리고 세트로 치즈칠리프라이즈 코카콜라 제로 하나. 유리창도 깨끗 분명 기름때가 있을만도 한데, 정말 깨끗함. 이런곳은 지저분한 곳보다 맛이 없더라도 선호하지만 여기는 깨끗하고 맛도 있었어요. 어서 먹어야지.. 그런데 햄버거에 피클빼달라는 말을 안했네요.. 피클 극혐. 사실 더블패티버거가 있었으면 그걸 시켜먹고 마는 사람인데,, 일단 만족, 와이프가 시킨 패티 멜트 예상보다 더 맛있었던 치즈칠리프라이즈 옛날 사람이라 크라제 버거에서 팔던 것이 생각나는 그맛,, 그래도 그것보다는 조금..

부산 어린이대공원 초읍 맛집 ; 하동갈비

서면과 조금 떨어진 하동갈비로 갔습니다. 예전에 먹었을때 목살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때 기억을 생각하며 약속을 이곳으로 잡았습니다. 전화번호 : 051-819-2917 주소 : 부산진구 성지로 141-1 영업시간: 11:00 - 24:00 주차: 옆 초원 카 세차장 돼지갈비 200g 10,000원 삼겹살 150g 10,000원 목살 150g 10,000원 항정살 150g 10,000원 통상적인 가격이라 볼수 있으나 무게가 150그램이라 저렴한편입니다. 깔끔한 기본찬.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서는 백김치가 최고라 생각되네요. 군내같은거 없이 정말 깔끔한 맛입니다. 5인분입니다. 빠르게 고기가 나오네요. 다시마에 삼겹살, 목살도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 다시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와..

서면 구워서 나오는 고기 맛집 ; 부산댁

주소 : 부산시 진구 동천로 107번길 14 전화번호 : 051-808-0661 메뉴 : 모듬한판 소 36,000원 (500g), 대 62,000원 (900g) 영업시간 17:00~ 24:00 서면에서 무엇인가 살게 있어 산책을 나왔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니, 저녁 메뉴를 선택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에 택시도 잡히지 않고 그럼 저녁을 먹고 들어가야지, 웨이팅이 4팀이 있어 20분 가량 웨이팅을 하고 나니 이름을 불러 들어가니 기본 세팅은 이미 다 되어있네요, 뭔가 기분이 좋다. 자리에 앉아서 앞 사람 음식 치우는것 보다는 조금더 기다려서 내 음식이 준비 다 되어있으니 기분이 좋음 와이프가 잘 먹던 파김치. 오로지 소금파라,, 다른 사이드는 거의 먹지 않기에 나는 그냥 구경만 할뿐 그런데 와이프가 ..

[서면 맛집 술집] 일본식 야키도리 스지탕 노쎄

야키도리 야키도리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와이프가 드디어 야키도리집을 찾아왔습니다. 둘이 일본을 하도 다니다 보니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것이 항상 많았습니다. 사실 한국의 음식점들은 오토매장이니 이러면서 일본의 사장이 직접 요리하는 음식점에 비해 확실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장님들의 힘듬을 이해하나 그래도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라. 저는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는 야키도리집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맛있으면 어느정도 비용은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하나. 이상하게 일본보다 한국이 더 비쌈.,,,, 종종 일본갈때 저가항공을 타고 갈일이 있다면 와이프에게 생맥주만 많이 마셔도 비행기값은 나오니 편하게 마음껏 마셔라..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쨌든 와이프가 데리고간 노쎄라는 집입니다. 토마토가 기분이 좋습니다 소주..

[부산역] 만두 맛집 신발원

점심을 먹고 저녁전 와이프와 드라이브를 다녀오다 입이 심심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에 퇴근을 하며 사서 간집은 나름 유명한 집이라고 했는데 너무 향이 강해서 별로여서 다른 집을 와이프가 찾아줬다. 신발원이란다. 네비를 찍고 일단 갑니다. 콩국을 시켰다 과자라 부르는 것이 나왔다. 따뜻한 콩국이라니 뭔가 어색하다. 역시 와이프가 사진을 잘찍는다. 단점은 음식이 식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젠 적응이 되어 그러려니 한다. 과자라 부르는 것을 콩국에 투척을 하여 먹는것으로 보인다. 단백질이랑 탄수화물이 적절히 조화된 것으로 보임.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내 스타일은 아니나. 와이프는 잘먹는다. 콩국이 바닥을 보일때쯤 만두가 나왔다. 역시 갑각류 알러지가 있기에 새우만두는 와이프만 먹어본적있어요 일단 만두는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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