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삼겹살 100g 3600원 숙성삼겹살 100g 3900원 우삼겹 100g 4500원 일요일 휴무 |
사실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사를 해서 인근에 보이길래,,
가봐야지 한번은 실패를 해도 궁금한건 안되니,,
일요일날 쉬다보니 통 들리기가 쉽지 않았지만..
어라..
콩나물이 고춧가루가 가득하다.
음식점에서 이런 콩나물 오랜만인데..
특히 대패삼겹살집은 콩나물이 고춧가루가 스쳐지나간 것들이었는데,,
가격은 대패집인데 이렇게 나온다고,,
뭔가 예상치 못한 느낌..
그래도 아직 고기는 못먹어봤으니,.
술을 먹기 좋게 해주는건지
애기들과 함께 방문시 편하게 해주는건지.
어묵을 사람숫자에 맞게 줍니다.
둘다 시켜봅니다.
냉삼과 숙성삼셥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냉삼을 먼저 굽습니다.
어라,
생각보다 괜찮다.
아니 맛있다.
어라?
이정도면?
이가격에 이정도면 정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맛찬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가격이 다르니,
종종 마트에서 사서 구워먹을때도 있는데,
이가격에 이정도면 앞으로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 필요가 없을듯,
와이프랑 앞으로 집에서 고기 안구워먹는걸로 협의 봤어요
최상은 아니지만 가성비에 평균이상은 되니 마다할 이유는 없지요,
인근에 오신다면 들러보실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