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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지인이나
아는 거래처나
부동산등을 통해 투자요청서가 들어오곤 합니다.
다양한 투자 요청서 중에 가장 간단히 보내줬던 서류입니다.
디테일 부분에서 정말 제대로 써서 내용까지 확인해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러프하게 적어서 오면
연락이 오는데 그러고 나면 제대로된 서류를 보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투자요청한 금액에 대해 어떻게 보증을 할것인지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몇프로 이런식이면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망하면 휴지조각인 주식을 받으면 뭘하나 싶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설정이 꽉차있거나
보증기금등 다른 이유때문에 설정에 일부러 여유를 남겨두는 이유등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금융권 대출을 더이상 받지 못하고 이러한 요청을 하곤 합니다.
좋게 끝나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지만
혹 해당 양식이 필요하신 경우 사업계획서 등 다양한 서류를 완비해서 요청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아무곳이나 뿌릴수는 없으니
조심히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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